[30초뉴스] 대선 '승리' 바이든은 성당에…'불복' 트럼프는 이틀째 골프
민주당 조 바이든 당선인은 승리 선언 후 맞이한 첫 휴일에 딸 애슐리와 손자 헌터와 함께 평소처럼 성당을 방문했습니다. 바이든 당선인은 존 F. 케네디 전 대통령에 이어 미 대통령에 선출된 두 번째 가톨릭 신자입니다. 한편 대선에서 패배했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틀째 골프장을 찾았습니다. 지지자들에겐 엄지를 치켜세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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